#사회초년생, 새해선물 사회생디자인하기

# 새해선물은 어떻게 해야할까

어느덧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새해가 찾아오며 많은 신년목표도 세우고 부푼 희망도 꿈꾸게 됩니다.

 

특히 직장에 출근한 지 얼마 안되었거나, 첫 출근이 예정되어 있는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직장동료와 상사분들에게

어떠한 새해선물을 하는 것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인데요 :)

 

어떤 선물들이 부담없이 잘 먹힐 수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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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은 부담되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예전 어른들의 직장생활은 어떠하였는 지 모르겠지만,

최근 대부분의 조직문화에서는 새해 선물이 반드시 필수도 아니거니와

 

무리한 선물은 결국 상대방에게 부담으로 이어질 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회 초년생이 준비하는 새해선물은

반.드.시

무리가 되지 않는 귀여운 선에서 전달하는 것이 

전달받는 동료나 상사분들에게도 부담없이 전달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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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긴 해야 되는데 - 실용적인 / 업무효율을 높이는

 

 

해가 지나면, 반드시 사야되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다이어리나 달력 같은 것들이 그렇게 되지요.

 

새해 달력이나 다이어리는 보통 직장에서 받은 걸로 쓰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직장에서 제공받는 것들은 기본적인 요소들만 들어가 있기에 칙칙한 경우가 많습니다.

 

선물을 줄 상대방의 성향을 안다면

성향에 맞는 디자인의 달력이나 다이어리를 준비해본다면 어떨가 싶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선물 준 당사자에게 뿌듯함을 얻게 해주는 건 덤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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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으면 좋고 - 책상에 없는 아이템 공략

 

선물을 제공할 동료나 상사분의 

사무실 책상을 보았다면, 아마 그분들에게 

부족한 것들이 무엇인지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분명 있으면 좋긴하지만 귀찮아서 사지 않거나 

내돈주고 사기 아까운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편안한 슬리퍼나 무선 키보드, 탁상용 가습기나 선풍기 같은 것들은

반드시 필요하진 않지만 사무실 책상에 올려져 있다면 

확실히 업무 환경에 편안함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없다는 건, 귀찮거나 아까워서 못사고 있다는 것.

있으면 좋은 물품들이 무엇일지 고려해서 선물을 줘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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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를 주고 싶다면

가령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상대가 

나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해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건, 직장 동료나 상사에게 주는

새해선물이라는 것

 

큰 비용이 드는 선물들은 상대방에게만 의미 있는

생일이나 기념일에 맞춰서 주는 것이 좋을 것이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새해의 선물로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의미있는 선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이런 경우, 이니셜이 새겨진 '볼펜'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1년 동안 쓰고 다닐 볼펜에 의미를 준다면

동료나 상사분이 업무를 하며 볼펜을 쓸 때마다

고마워하며 만족스러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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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진심

어떠한 선물을 줄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진심을 담은 선물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움과 존경이 담긴 마음으로 진심어린 새해 선물 전달하시어 

 

이 글을 읽는 사회초년생 모두가 새해에는 더 긍정적인 직장생활을 디자인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